4월 28일 아빠? 바빠? 우리 놀자~~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아르미애 월드 온새미로 공원에서 미로놀이도 하고
전래놀이도 아빠와 재미있게 했네요.

점심으로는 강화도 향토 음식인 젓국갈비를 먹었는데,
부드러운 갈비살과 두부는 정말 맛있었어요.
점심을 든든히 먹고, 예전에는 배타고 들어갔다던 석모도를..
새로 개통된 석모대교로 건너 보문사를 구경했어요.
하도 높아서 사진은 패쓰...ㅎ
마치고 근처에서 족욕체험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했어요.
아빠와 나들이 너무 즐거웠네요. ㅎㅎ